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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청각장애인 위한 ‘맞춤형 전시해설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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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연수⁄ 2016.04.18 15:01:54

▲도슨트와 수화통역사가 함께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청각장애인 대상 토요 정기 맞춤형 전시해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4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후 2시에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사진전 보이지 않는 가족에 맞춤형 전시해설 서비스를 1회 운영하고, 이후 423~528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각 1회씩 진행한다.


청각장애인 대상 맞춤형 전시해설 서비스는 주요 기획전시 시 도슨트와 수화 통역사를 연계해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청각 장애인의 신청으로 평일에 운영됐으나, 보다 많은 청각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해 2015년 토요일에는 정기적으로 지속 운영 중이다. 관람객 중 청각장애인이 없을 시에도 운영한다

 

평일 맞춤형 전시해설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며, 원하는 일정으로 미술관에 예약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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