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루체니 심포니에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 ‘뉴 푸조 508 GT’. (사진=한불모터스)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최고(最古)의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에 ‘New 푸조 508 GT’를 지원했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루체른 심포니는 1806년 창단해 21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루체른 KKL홀의 상주악단이자 루체른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로 유명하다. 특히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진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다양한 현대곡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루체른 심포니 내한 기간 동안 제공한 뉴 푸조 508 GT는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의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세단이 지향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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