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탐앤탐스, 몽골 칭기즈칸 공항에 입점

커피트럭 '탐앤탐스 로드카페'도 몽골 수출해 운영 예정

  •  

cnbnews 김금영 기자⁄ 2016.07.19 16:57:44

▲탐앤탐스가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몽골 9호점을 오픈했다. 외국인 손님에게 탐앤탐스 메뉴를 안내하는 모습.(사진=탐앤탐스)

탐앤탐스가 지난달 26일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몽골 9호점 '칭기즈칸 에어포트(CHINGGIS KHAAN AIRPORT)'를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몽골 9호점은 1층 입국장 바로 앞에 자리한다. 출입국자의 편의를 위해 몽골 내 탐앤탐스 최초로 24시간 운영해 입국자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칭기즈칸 에어포트'점은 1인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에 위치한 만큼 긴 테이블을 배치했다. 프레즐의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오픈바도 설치했다.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인 허니버터 브레드, 프레즐 등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메뉴와 서비스를 몽골에도 그대로 도입해 제공 중이다.


탐앤탐스 몽골 관계자는 "몽골 시장 진출 2년 만에 몽골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공항에 입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탐앤탐스를 가장 먼저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인 만큼 몽골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한국의 커피 문화를 널리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7월 1일 커피트럭 '탐앤탐스 로드카페'를 몽골에 수출하고, 7월 말부터 탐앤탐스 커피 및 베이커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