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황정음-류준열, 뮤지컬 '킹키부츠' 강홍석 응원

공연장 찾아 응원 메시지 전해

  •  

cnbnews 김금영 기자⁄ 2016.09.05 14:34:43

▲뮤지컬 '킹키부츠'에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임세미(왼쪽에서 두 번째)와 정선아(오른쪽에서 두 번째), 류준열(맨 오른쪽)이 공연장을 찾았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뮤지컬 '킹키부츠'의 강홍석을 위해 황정음, 류준열, 정선아, 임세미가 공연장을 직접 찾으며 응원에 나섰다.


강홍석은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분위기 메이커 롤라로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황정음과 류준열, 정선아, 임세미가 강홍석 그리고 고창석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들은 '킹키부츠'를 관람한 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했던 황정음은 "강홍석의 연기에 매료됐다. 너무 멋있었고 앞으로 강홍석의 출연 작품은 다 찾아가서 볼 것이다. 최고였다!"라고 글을 올렸다. 류준열은 "정말 홍석이형 너무 멋졌다. 정말 너무 대단했고 어마어마한 능력자라는 걸 알았다. 오늘부터 홍석이형의 열렬한 팬이 돼서 응원할 것이다"라며 강홍석의 연기를 극찬했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극 중 돈 역으로 열연한 고창석과의 인연도 깊다. 황정음은 고창석과 MBC '킬미힐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촬영 중이다. 이날 공연에서 고창석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때, 황정음과 류준열이 뜨거운 박수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이어 뮤지컬 '킹키부츠' 초연 때 함께 열연했던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초연 때도 이 작품은 배우와 관객이 멋진 메시지 안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이었는데, 이번에 강홍석 공연을 보고 한 층 더 매력이 높아졌음을 실감했다. 브라보 강홍석! 정말 멋진 배우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임세미는 "킹키부츠를 여러 번 봤는데 오늘 공연이 최고였다. 홍석 오빠는 롤라 그 자체다. 너무 멋지고 존재감이 압도적이었다. 세계 속의 홍롤라가 될 것을 예감한다"고 글을 올렸다.


한편 뮤지컬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의 구두 공장을 물려받은 찰리와 아름다운 남자 롤라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강홍석은 2014년 초연에 이어 올해 재연에 합류했다. 공연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11월 13일까지.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