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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위시베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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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기자⁄ 2016.09.08 08:58:43

▲포드코리아와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이 2년째 함께 진행한 '위시베어 만들기' 행사.(사진=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Global Month of Caring)’인 9월을 맞이해 6일 전 임직원과 딜러사가 함께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포드자동차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 포드자동차가 진출한 150여 개 국가의 20만 명 이상의 포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은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이 국내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와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위시베어를 손수 만들어 국내 난치병 환아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지난해 '위시베어 만들기'에는 포드코리아와 수도권에 위치한 딜러사가 함께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전시장에서도 함께 뜻을 모아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고 포드코리아는 밝혔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정성을 다해 만든 곰 인형들에 담긴 마음이 전달되어 난치병과 맞서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 녹아든 사회 공헌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환경운동 후원 프로그램인 ‘포드 그랜츠 (Ford Grants)’를 비롯해 매년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유방암 예방 캠페인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그리고 올해 첫 국내에 론칭한 사회 초년생 초보운전자들을 위한 포드의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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