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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의 유방암 예방 캠페인, 올해도 열린다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 맞아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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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기자⁄ 2016.09.20 14:57:04

▲포드자동차는 1993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를 통해 유방암 예방 및 퇴치에 힘써왔다.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모녀, 자매, 고부 등 여성가족들이 소통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관리하고 특히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16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199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500여억 원 (1억 30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포드코리아 역시 2013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왔으며, 올해에도 10월 15일 (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개최해 전문의와 함께 유방암에 대한 상식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수업은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로 구성된다. 포드코리아는 이 수업을 통해 여성가족 참가자들이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하면서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가족 간 신체적, 감성적 교감을 통해 여성 스스로 유방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5년의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에 참여한 모녀들이 여성 건강 커플 요가를 실습하고 있다. (사진=포드코리아)


특히 올해는 기존에 모녀로 국한됐던 참가 대상을 자매,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여성가족 전체로 확대해 총 300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 가족(2인 1조)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이사는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여성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나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여성가족 간의 대화와 정서적 유대 증대를 보다 폭넓게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드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모든 사회 구성원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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