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BMW MINI 시티라운지의 모습. (사진=BMW 그룹 코리아)
MINI는 27일 공식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3일(토)까지 약 한 달 간 ‘MINI 리제너레이션(MINI REGENER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MINI의 서비스 제공 기간인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은 차량등록일자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5만 km 이내를 말한다.
MINI는 이번에 새롭게 진행하는 ‘MINI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에 대해 오랫동안 MINI를 아껴온 고객의 안전하고 건강한 운행을 위해 차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및 수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이라고 소개하면서,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 40가지 항목에 대한 전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는 무상 점검 서비스 외에도 MINI 오리지널 부품 및 오리지널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VAT 포함)에 제공할 예정이다. 단, 사고 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및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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