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대구미술관, “대구 문화예술을 바라보다” 학술대회 열어

  •  

cnbnews 윤하나⁄ 2016.11.03 10:30:46

▲왼쪽부터 조세형 교수, 서우석 교수, 김진호 교수, 김영동 미술평론가, 박덕규 교수. (사진 =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인문학적 시각에서 대구와 대구의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학술대회 인문학으로 찾는 대구의 문화적 유전자4일 오전 10시 미술관 강당에서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세형 서울시립대 교수가 문화와 경제, 그리고 스토리 - 문화벨트론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서우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대구의 문화사회 지도’, 김진호 안동대 교수의 음악가들을 통해 추측하는 대구의 특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 김영동 미술평론가가 대구미술 100, 그 너머’, 박덕규 단국대 교수가 대구문학을 통해 본 대구예술, 그 인문적 의미를 발표한다. 이후 이인숙 대구대 교수, 이헌태 대구 북구 의원, 정유진 경북대 교수, 정현구 코리아네오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조세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라는 지역을 대상으로 미술의 역사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서 근현대 미술사의 주요한 위치에 있던 대구 미술의 현재적 위상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