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조광수 연세대 교수 등, '인공지능시대의 예술+과학’ 참여
▲조광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사진=연세대학교 홈페이지)
조광수 연세대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 김정화 미술평론가, 고주원 문화창조아카데미 교수 등은 11월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인공지능시대의 예술+과학’을 주제로 한 특강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국립중앙극장,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개최한다. 조광조 교수는 전체 강연의 소개격인 ‘미래사회의 경향’을 주제로 첫 강연을 맡으며, 정지훈 교수와 김정화 교수는 각각 '인공지능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인공지능 등의 최첨담 과학, ‘그래픽 시뮬레이션과 예술, 로봇이 그린 그림 등 미래의 미술문화’에 대해 전망한다. 그리고 마지막 강연자인 고주원 교수(문화창조아카데미)는 ‘공연과 영상기술의 융복합’을 중점적으로 동시대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사례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국악 연주자 김한백, 이세미의 대금, 해금 공연이 강연 사이에 마련돼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으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김연수 breezeme@cn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