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HMR 온라인몰 '더반찬'과 건강식 온라인몰 '차림'을 통합한다. 관련해 솔트컷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가 운영하는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기존의 건강식 전문 온라인몰 '차림'을 통합하고, 국내 가정간편식 온라인 쇼핑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7월 인수한 더반찬은 회원수가 각종 반찬을 비롯해 디저트, 주스, 장류에 이르기까지 300여 종의 상품을 직접 조리해 판매한다.
더반찬으로 판매 창구를 옮기는 차림은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3월 론칭한 건강식 브랜드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업해 개발한 건강식을 포함해 100여 종의 반조리 및 완전조리 식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 왔다. 차림의 제품은 이달부터 더반찬 홈페이지 내에서 판매되며, 독립적인 브랜드로 운영된다.
한편 더반찬은 이번 온라인 쇼핑몰 통합을 기념해 차림의 인기 제품인 '솔트컷'(저염식 제품)의 할인행사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