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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작가 강석문·박형진, ‘무엇이 보이니! 무엇을 보았니?’전 참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이야기’전 다섯 번째 이야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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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9.05 09:37:08

▲‘도서관 이야기’전 포스터.(사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10월 22일까지 ‘도서관이야기’전의 다섯 번째 전시, ‘무엇이 보이니! 무엇을 보았니?’를 연다.


이번 전시는 자연, 가족 등 관계에 대한 애정을 담은 그림으로 작품 활동 중인 강석문, 박형진 부부 화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강석문, 박형진은 올해 ‘도서관이야기’ 표지그림을 작업하고 있는 협업작가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출입증 카드와 벽화 이미지를 작업한 바 있다.


▲박형진, ‘무엇을 보았니 - 당신의 정원’. 렌티큘러, 45 x 53cm. 2017.

전시는 ‘도서관이야기’ 표지그림과 아크릴화, 렌티큘러 작품 30여 점, 토우 1300여 점 등으로 채워진다. 렌티큘러 작품은 보는 시점에 따라 다른 그림을 볼 수 있다. 박형진 작가의 ‘잘 자라라’, ‘무엇을 보았니?’ 등의 렌티큘러 작품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자연을 관찰한 작가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체험 활동도 같이 진행된다. 작가의 그림이 인쇄된 엽서에 컬러링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석문, ‘우리함께’. 유약을 발라서 불에 구운 토우.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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