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국립민속박물관·인천광역시,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위해 손 잡아

사업공동추진 업무 협약 체결

  •  

cnbnews 김금영⁄ 2017.09.22 11:02:36

▲천진기(오른쪽) 국립민속박물관 관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이 9월 21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사진=국립민속박물관)

인천민속문화 사업 발전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과 인천광역시가 손을 잡았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9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청에서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한다. 이 사업을 통해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 및 정리를 추진하고, 민속문화 유산의 발굴 및 보존, 콘텐츠 개발 등을 도모해 나가게 된다.


2017~2019년 연차별로 인천 도시민속 조사, 마을박물관 조성, 특별전 개최 등의 15여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향후 인천 주민들의 지역정체성 고양,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 제고, 나아가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