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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으로 작가·미대졸업생·전시해설 경력자 일자리 만든다

선별된 전시해설사 대상 전문교육과 1:1 컨설팅 진행... 전시해설사 인건비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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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2.11.14 10:35:23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2023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예회관, 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비엔날레재단 등 전시기관에서 고용하는 전시해설사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카카는 이번 사업으로 미술 관련 일자리를 제공해 예술인의 생활기반을 마련,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의 지원금액은 인건비의 70%, 수도권 이외 지역은 80%까지 지원한다. 또한 선별된 전시해설사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1:1 컨설팅을 진행해 전시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한다.

관련해 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시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전시해설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모를 희망하는 전시기관은 11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공모 신청할 수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이승정  코카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전시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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