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남양유업, 지역사회와 함께 축제 즐긴다…‘2024 빵빵데이 천안’ 후원

제품 1만 봉 후원 및 현장 봉사활동 진행…지역축제 활성화 및 협력 관계 강화

  •  

cnbnews 김금영⁄ 2024.10.14 15:38:30

남양유업이 지역사회 CSR 활동의 일환으로 천안시 대표 행사인 ‘2024 빵빵데이 천안’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지역사회 CSR 활동의 일환으로 천안시 대표 행사인 ‘2024 빵빵데이 천안(이하 빵빵데이)’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에서 주관한 빵빵데이는 베이킹 체험, 지역 상품 판매·전시, 식품안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천안시 최대 규모 행사다.

남양유업은 지난 12~13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빵빵데이 행사에서 ‘맛있는우유 GT’, ‘초코에몽’ 등 남양유업 대표 제품 1만 봉을 후원했다. 또한 남양유업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빵빵데이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증정과 주차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재 남양유업은 전국 5개 공장과 11개 지점 사업장을 통해 지역사회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 가족·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국 사업장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다양한 협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1985년 갈락토스혈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임페리얼XO 알레기’ 생산을 시작으로 뇌전증 환아를 위한 ‘케토니아’를 개발해 성분 강화와 후원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미혼모자, 독거노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 지원사업과 시각장애인 소비자를 위한 우유팩 노치, 점자 표기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새로운 CSR 슬로건을 정립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각지대 없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남양유업  CSR  빵빵데이  특수분유  맛있는우유 GT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