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신신파스 플렉스(Flex)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신신파스 한방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는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파스다. 카타플라스마의 점착력을 대폭 개선해 별도의 밀착포가 없이도 플라스타 수준의 점착력을 구현한다.
신제품 ‘신신파스 한방 카타플라스마’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방 성분 복합 처방에 플렉스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황백, 치자연조엑스 등 한방(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는 신신제약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카타플라스마의 점착력을 대폭 개선해 밀착포를 없애고, 파스 가장자리는 더 얇게 2단 프레스 가공하여 마찰에 의한 떨어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좌우로 강하게 잡아당기는 새로운 이형지 분리 방식을 적용해 파스를 분리하고 부착하는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었다.
신신제약 노현민 마케팅 이사는 “첫 제품인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가 출시 이후 단기간 내 직거래 약국 중 60% 이상 투입될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데 이어, 이번 신제품으로 카타플라스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