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자동차 업종 투자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실적을 전망하고 업황에 따른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자동차 업종 투자 아이디어’ 온라인 세미나를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김귀연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 업종 3분기 실적을 전망하고 완성차 회사와 부품사별 특징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 업황 내 경쟁 심화 전망을 바탕으로 옥석을 가리기 위한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 신청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 접속 링크가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하반기 주가 흐름이 부진했던 자동차주 실적과 투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