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뚜기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및 외국인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글로벌SCM, 마케팅, 디자인,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보증, 고객상담, R&D, 경영전략, 디지털·보안, 재경, 구매, 총무, 홍보이며, 외국인유학생 채용 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팅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외국인유학생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