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대표 배성완)은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이 ‘2024년 소비자의 선택’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SUNDAY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국내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품질과 브랜드 가치 등 항목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기준으로 기업을 선정한다.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하나손해보험이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1일 단위 자동차보험이다. 출시 후 지난 9월말 기준 누적 가입수가 450만건을 넘어섰다.
회사측은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단기보험임에도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특성과 저렴한 보험료, 앱을 통한 간편 가입, 보험 선물하기와 같은 기능적 혁신성을 무기로 특히 MZ세대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대한민국 최초의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2023년 한해 동안에만 무려 100만건이 넘게 판매된 시그니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상품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