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미켈롭 울트라는 8~10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KLPGA 올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를 공식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윤이나·박현경·박지영·이예원 등 올 시즌 KLPGA 투어 상위 60명이 참가하며, 총상금 10억 원과 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장 곳곳에 브랜드 이미지가 담긴 홀보드를 설치하고, 브랜드 전용 부스에서 선착순 한정 시음 행사와 제품 판매로 골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이번 프로암 대회의 공식 만찬주로도 선정됐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최고의 여자 골퍼를 가리는 KLPGA 최종전 후원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프리미엄 골프 맥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며, “지난 5월 국내 출시 이후 다양한 골프마케팅을 펼치며 골프 팬들과 소통해왔고,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