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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상주작가 사업에 참여할 도서관, 문학관, 서점 공모

이번 공모에 문학시설 77개소 선정 후, 3월에 상주 작가 77명 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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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04 15:51:23

강동구립 둔촌도서관 프로그램 사진.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공모를 시행, 오는 2월 7일(금)까지 문학시설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 문학관, 서점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상주작가 인건비와 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여 해당 지역의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작가와 시설 간 매칭 여건을 개선하여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문학주간과의 연계 등을 통해 시민들이 풍성한 문학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체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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