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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년 생활체육교실 참여자 모집

여성 배구, 요가 등 20개 반 운영, 참가비 무료, 2월 10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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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04 15:52:00

2024년 7월 13일에 열린 제28회 마포구청장배 태권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활체육교실은 총 20개 반을 운영한다. ▲꿈나무 어린이축구(4개 반) ▲여성배구 ▲요가(3개 반) ▲태권도(2개 반)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2개 반) ▲힐링기체조(2개 반) ▲파크골프 ▲국선도 ▲시니어 근력스트레칭 ▲밴드체조 ▲포크댄스로 다양하다.

신청 대상은 마포 구민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1인 1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다. 각 교실별로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하여 구민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마포구청 누리집의 왼쪽 상단에 ‘평생학습포털’을 클릭하고 ‘생활체육교육’을 눌러 원하는 교실을 선택하거나, 직접 구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자는 2월 중에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각 교실별 모집 인원 및 교육 장소 등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시작하는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신청하셔서 몸과 마음 모두 챙기시기를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구민들의 체육 여가 활동을 위해 생활체육관을 365일 연중 개방하고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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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박강수  생활체육교실  여성배구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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