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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어울림복지관, 올해 첫 정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장애인 및 지역 주민 대상, 재활‧건강‧문화 등 총 30여 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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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05 15:44:27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0일까지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의 2025년 첫 정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어울림복지관은 지난해 11월 강동구의 첫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개관한 이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정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관내 거주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심리‧특수교육 등의 치료 분야와 건강‧문화 분야로 나뉘며, 건강지킴이, 건강‧재활운동실, 피클볼, 탁구, 악기‧댄스‧노래‧미술 교실, 실버여가 프로그램, 개별 수중운동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 정보는 강동어울림복지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누리집에 게시된 큐알코드(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숙 장애인복지과장은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이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동구  이수희  강동어울림복지관  장애인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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