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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일교회 쌀‧라면 기부, "성북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주세요"

성일교회 매년 저소득가구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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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07 14:06:11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쌀과 라면을 기부한 관내 성일교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동선동과 돈암2동에 성일교회(담임목사 이영배)가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쌀 1,000kg와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

성일교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및 야쿠르트 지원 등 지속적으로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성일교회 이영배 목사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모범이 되어주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성북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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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이승로  성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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