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오세훈 서울시장, 신년기도회 참석 “시민 안정과 든든한 일상 위해 市‧교회 협력”

  •  

cnbnews 안용호⁄ 2025.02.10 16:36:45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월) 열린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가 주최한 '서울시민을 위한 2025년 신년기도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월) 오전 7시 20분 신길교회(영등포구 영등포로67가길 9)에서 열린 ‘서울시민을 위한 2025년 신년기도회’에 참석해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기도했다.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25개 자치구청장 및 교구협의회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교회 간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선교와 봉사에 힘쓰는 교시협의회는 1990년부터 매년 ‘신년기도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오 시장은 “한국 기독교 140년, 그간 한국 교회가 하나님 말씀을 세상에 전하고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주신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며 “나라가 어지럽고 불안하지만 더 안정감 있고 든든한 시민의 일상을 위해 서울시와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오세훈  서울시  신년기도회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  교시협의회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