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맞아 방송인이자 72만 구독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최화정과 함께한 진비빔면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 CF에서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은 비빔면의 딜레마’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송인 최화정의 1인 2역 연기로 20% 증량한 진비빔면에 대해 소개한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2020년 출시된 이후 리뉴얼과 한정판 출시를 거쳐 왔다. 오뚜기 사과식초와 타마린드를 사용했고, 특히 자사 기존 제품인 메밀비빔면 중량 대비 20% 더 많은 양과 소스가 특징이다.
한편 오뚜기는 진비빔면 외에도 ‘진쫄면’, ‘콩국수 라면’, ‘메밀비빔면’, ‘냉모밀’ 등 다양한 여름철라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