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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공모…다문화 사회 통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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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5.08 14:20:21

사진=하나금융나눔재단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이승열)은 오는 21일까지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다문화가정 시상식으로, 2009년 시작된 이래 17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모는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외부 전문가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각 부문 본상 수상자에게는 최대 5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개인 수상자를 추천한 기관에는 워크숍 비용 최대 100만원이 지원되며, 추천이 채택되지 않은 경우에도 담당자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여 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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