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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연다

10일 ‘우리 집만의 특별 레시피’ 주제 요리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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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5.08 16:33:55

지난해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전경.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오는 10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본선 무대에는 100가족이 참가해 ‘가족의 사랑을 담은 우리 집만의 특별한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행사장에는 ▲오뚜기 쌀가래떡 떡볶이와 돈가스, 김말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옐로우 키친’ ▲브랜드 ‘가뿐한끼’와 ‘제주담음’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오즈키친 세계카레와 오뚜기 컵밥을 선보이는 부스 ▲브랜드 ‘라이트앤조이’와 ‘타바스코’ 브랜드 홍보 및 시식 ▲진라면 글로벌 패키지로 만든 포토존 등 콘텐츠를 준비했다.

수상가족을 위한 상금과 경품도 마련했다. 최고상인 ‘오뚜기상’(1개 팀, 500만원)을 비롯해 ‘스위트홈상’(2개 팀, 각 200만원), ‘가족요리상’(3개 팀, 각 10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마일리지) 등 총 12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이 밖에 오뚜기 브랜드 굿즈 및 키자니아 티켓 등을 즉석 증정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심장재단 관계자 및 심장병 완치 어린이 가족도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후원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8회째 이어온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통해 요리로 전하는 사랑 뿐 아니라 나눔의 가치까지 함께 전할 것”이라며 “가족들이 ‘우리 집 특별 레시피’로 함께 행복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발판으로, ‘맛·행복·나눔’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 일상에 더욱 깊숙이 스며들게 하고 세대·지역을 아우르는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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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오즈키친  진라면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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