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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 민관협력 강화교육’ 교육생 모집

강의별로 1주일 전부터 선착순 신청…명사특강 250명, 협치·주민참여예산 등 교육별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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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5.20 09:22:27

지난해 열린 민관협력 강화교육 명사특강 교육. 사진=구로구청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2025 민관협력 강화교육’을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구는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 교육을 하나로 통합해 주민과 공무원 모두가 협치의 개념과 필요성을 함께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강화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구로구 협치회의·주민참여예산 위원, 구로구민, 구로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6월, 7월 두 달에 걸쳐 총 7회 진행된다.

첫 강의로 6월 12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AI시대, 내 삶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주제로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의 명사특강이 펼쳐진다.

2025 민관협력 강화교육 안내 포스터. 이미지=구로구청

이후 6월 27일, 30일 및 7월 4일, 7일, 9일, 14일에는 구로구청 창의홀(본관 3층)에서 협치 현장 속 갈등관리 및 소통법과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와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어진다.

전체 교육과정의 70%(5강 또는 11시간)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명사특강은 250명, 그 외 6개 교육은 회차별로 4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강의별로 1주일 전까지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민관협치 실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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