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가 마라톤 행사인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
무한도전 Run은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마라톤 행사다. 2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지 7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높은 팬심을 유지하며 이번 행사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수·정준하·하하·조세호·광희·전진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며,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장 내 테라 라이트 부스에선 ‘테라 라이트 스탭퍼’ 이벤트가 열린다. 참여자에게 △테라 라이트 스포츠 테이프 △‘테라 라이트×무한도전 Run’ 전용 잔 △테라 라이트 러닝 헤어밴드 등 러닝 굿즈를 증정하고, 마라톤 참가자에겐 타투스티커와 풍선을 준다. 또 완주자에겐 ‘테라 라이트×무한도전 Run’ 기록증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티커도 제공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최근 러닝이 대세 스포츠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여러 현장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즈널 이슈에 맞춘 차별화된 협업 마케팅으로 브랜드 핵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라이트 맥주 시장 내 테라 라이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