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성북구, ‘2025 진학박람회’ 성황리 개최…200여 명 참여

2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1:1 개별 맞춤 상담 부스 운영

  •  

cnbnews 안용호⁄ 2025.06.10 10:26:12

성북구 진학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이승로 구청장. 사진=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6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북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25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1타임당 50명씩 총 4타임으로 나눠 운영되었으며, 고등학생과 학부모 약 2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입시제도 변화로 혼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등 관내 3개 대학교를 비롯해 가천대학교,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8개 외부 대학까지 총 12개 대학이 참여했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1:1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전형 정보와 학과별 진학 전략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로 구청장은 “오늘 진학박람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대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기를 바란다”며, “다음 달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수시전형 대비 입시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성북구  이승로  성북구 진학박람회  대학입학사정관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