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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6월 클린데이 행사에서 장마철 대비 집중 청소

주민 등 100여 명 26일 신촌서 호우 피해 없도록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중점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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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6.27 16:50:01

26일 신촌에서 열린 ‘6월 서대문 클린데이’ 행사에서 주민과 상인들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26일 신촌에서 열린 ‘6월 서대문 클린데이’ 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앞줄 오른쪽)과 주민, 환경공무관들이 골목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6일 신촌 연세로와 명물길 일대에서 장마철 대비 ‘6월 서대문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신촌동 주민과 상인, 이성헌 구청장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를 중점 수거하고 가로변과 골목을 청소했다.

서대문구 ‘6월 클린데이’ 행사가 26일 신촌에서 열린 가운데 청소에 함께 참여한 이성헌 구청장(앞줄 중앙)과 주민, 상인, 환경공무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한 참여 주민은 “클린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동네 신촌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 뿌듯하며 이웃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신촌 지역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대문의 대표 명소인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비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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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성헌  서대문 클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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