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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연말 연체 감축 위해 지역본부장 회의 개최

지역별 연체관리 현황 점검 및 사업 추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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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1.25 17:29:56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4일 연체 감축과 상호금융권 현안 대응을 위한 지역본부장 회의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연말 사업 추진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역본부장 및 중앙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별 연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여신 채권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다양한 연체 감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예적금 비과세 일몰 등 상호금융업권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전사 차원의 대응 전략도 검토됐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회의는 연체율과 관련한 문제를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연체율을 낮추고 당면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상호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농협상호금융  농협중앙회  연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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