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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 성황리 종료

체험·전시·상생·공연 4개 존 운영…임직원 참여 확대·지역사회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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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소현⁄ 2025.12.10 15:57:08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9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한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 확산과 참여 독려를 위해 전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올해는 임직원 참여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비영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체험 존’, ‘전시 존’, ‘상생 존’, ‘공연 존’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체험 존에서는 캐리커쳐 그리기와 하바리움 만들기 등 임직원의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비롯해 넷마블 조정선수단의 로잉머신 체험, 코웨이 블루휠스의 휠체어 농구 체험, 코웨이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시 존에서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과 ‘어깨동무문고’ 도서 전시·판매, 코웨이의 공익활동 사진전 등이 마련됐다. 

 

상생 존에서는 굿윌스토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터치포굿, 오티스타 등 12개 지역 복지기관 및 사회적 기업이 의류·잡화·업사이클링 제품 등 공익상품을 선보이며 상생의 장을 만들었다. 공연 존에서는 임직원들의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엠엔비(MNB) 권한별님은 “다양한 사회공헌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구매하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행사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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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눔 마켓  나눔 DAY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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