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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희귀 뇌종양 치료제 ‘보라니고정’ 허가

IDH1·IDH2 변이 표적치료제…성상세포종·희돌기교종 치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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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6.01.13 17:29:36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수입 희귀의약품 ‘보라니고정10mg·40mg’을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라니고정은 생검, 대부분 절제나 완전 절제를 포함하는 수술 후 40kg 이상의 12세 이상 소아와 성인 IDH1 변이 혹은 IDH2 변이가 있는 2등급 성상세포종 또는 희돌기교종 치료에 사용한다.

이 약은 변이된 IDH1·IDH2를 억제해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감소시킴으로써 종양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IDH 표적치료제다. 식약처는 IDH1 변이나 IDH2 변이 양성 뇌종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돼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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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  뇌종양  보라니고정  난치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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