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설 연휴를 맞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투입한다. 연휴 기간 항공 수요가 집중되는 제주 노선에서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늘려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대한항공은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매일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2편씩, 총 14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편성됐다.
특별기는 여행객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운항한다. 김포발 항공편은 오후 2시 50분, 제주발 항공편은 오후 4시 55분 출발 일정으로 운영돼 연휴 기간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마일리지 특별기 상세 운항 일정과 예약은 1월 19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좌석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을 위해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