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6.01.26 18:49:13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전시회 ‘애니메 재팬(Anime Japan)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애니메 재팬은 2014년부터 매년 3월 개최되는 종합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매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행사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관련 게임·완구 업체들이 참여해 신작 발표, 성우 무대, 한정 굿즈, 게임 체험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중심 이벤트를 선보인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라인업을 집중 소개한다. 대표 출품작은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턴제 RPG로, 원작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3D 그래픽과 연출로 구현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기대작 ‘가치아쿠타: The Game’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원작으로 한 서바이벌 액션 RPG다. 카툰풍 그래픽과 그래피티 감성, 역동적인 액션을 살려 다양한 캐릭터들의 화려한 전투를 콘솔과 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컴투스는 이번 애니메 재팬 2026 참가를 통해 IP 기반 게임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규 팬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게임 IP를 활용한 타이틀의 서비스를 강화하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혀 시장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