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동장 이현석)은 최근 동 통장협의회(통회장 임정호)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690만 3천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홍제3동 전체 성금·품 목표액 4,200만 원의 40%를 차지하는 액수다.
홍제3동 통장 36명은 추운 일기 속에서도 한 달여에 걸쳐 지역 내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에 주민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한 가구 한 가구 정성을 담아 모금한 결과를 체계적으로 취합·정리해 모금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임정호 홍제3동 통장협의회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온기가 되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통장으로서 귀한 정성을 소중히 모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현석 홍제3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며 모금에 힘써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동 전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계좌로 입금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