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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부각에 전고체 배터리 주목…‘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연초 이후 43% 상승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증가·2차전지 섹터 반등에 순자산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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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28 10:49:06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연초 이후 43% 상승. 사진=신한자산운용

CES 2026을 전후로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로봇용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가 2차전지 섹터 반등을 주도하며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종목코드 0005D0)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43.02%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1개월 기준 이 ETF는 40.12% 상승하며 주요 2차전지 ETF 대비 15%포인트 이상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도 활발해, 순자산은 390억 원에서 1,033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ETF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24.4%), 삼성SDI(20.1%), 대주전자재료(12.5%),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10.1%) 등 전고체 배터리와 실리콘 음극재 관련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휴머노이드 로봇은 배터리 탑재 공간이 제한돼 고에너지 효율과 발열·물리적 안정성이 필수”라며, “현재 3~4시간 수준인 로봇 가동 시간을 1회 충전 기준 8시간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전고체 배터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하이니켈 배터리 대비 약 50% 이상 향상된 에너지 밀도를 목표로 하며, 가격은 전기차용 대비 5~8배 높은 $600~800/kWh 수준으로 상용화 단계에서 경제적 가치도 부각될 전망이다. 김 총괄은 “2027년부터 선도 기업들의 양산 본격화와 원가 절감이 진행되면 전고체 배터리의 대중화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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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피지컬 AI  전고체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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