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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3구역에 건축설계社 람사 방문… 현대건설과 설계 방향 논의

한강 조망축과 도시 스카이라인 직접 점검… 현장설명회에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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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2.24 11:17:45

23일 압구정3구역을 찾은 글로벌 건축설계사 람사 설계진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글로벌 건축설계사 RAMSA(람사) 설계진이 23일 서울 압구정3구역 현장을 직접 찾았다. 현대건설과 함께 한강변 초고층 주거 단지의 설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문이다.

이번 방문에는 대니얼 로비츠, 젬마 김, 첸환 랴오 등 람사 파트너와 설계진이 함께했다. 이들은 현대건설 관계자들과 만나 압구정3구역 마스터플랜과 주동 디자인 방향을 공유하고, 한강 조망 축과 도시 스카이라인을 점검했다. 단지 규모와 입지 조건을 동시에 고려한 입체적 설계 전략도 논의됐다.

압구정3구역은 한강을 정면으로 마주한 입지와 대규모 단지 스케일을 동시에 갖춘 사업지로, 국내 최고 수준의 주거 가치와 상징성을 동시에 갖췄다. 현대건설은 람사의 정통적이고 하이엔드한 미감을 바탕으로, 압구정이 지닌 주거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설계를 구상하고 있다.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마스터플랜, 주동 입면의 비례 구성, 한강변 스카이라인 정돈까지 도시적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날 열린 현장설명회에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하며 결연한 수주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는 람사 관계자들도 함께해 주목받았다. 대니얼 로비츠 파트너는 “압구정3구역은 한강이 굽이치는 지점에 있어 세 방향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매우 드문 입지”라며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한 놀라운 부지인 만큼, 가장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3구역은 대한민국 최고 주거지로 평가받아 온 사업지”라며 “람사의 최고급 주거 설계 역량과 현대건설의 시공 기술을 결합해 ‘압구정 현대’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주거 유산을 새롭게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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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람사  압구정3구역  한강변  하이엔드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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