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정재훈)가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에서 의료 IT기업 ‘도우(DOU)’와 AI 솔루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영업·마케팅 역량과 도우의 기술력을 결합해 병원 내 AI 에이전트 솔루션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우는 자사 AI 솔루션 ‘새록(구 CareVoice)’, ‘미리봄’, ‘약먹자’를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해당 솔루션의 국내 의료기관 대상 홍보와 마케팅, 영업 활동을 담당한다.
도우는 2022년 설립된 의료 IT기업으로 의료현장에서 AI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의료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도우의 AI 기술과 동아에스티의 의료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며 “진료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