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개회(제1차 본회의, 11일),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12~13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 16일), 폐회(제3차 본회의, 17일) 등이 있다.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 처리 후, 이상원 의원(공덕)과 장영준 의원(망원2동‧연남동‧성산1동)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먼저 이상원 의원은 마포구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짚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을 제안했다. 이어 장영준 의원은 구청장 등 공무를 수행하는 자리에서 책임성 있는 권한 행사로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참 일꾼으로 직무를 수행해왔는지 반추해 보기를 촉구했다.
백남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언제나 그러했듯,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세심한 안건 심사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진정성 있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선열들이 독립의 봄을 바라며 3.1. 운동에 나서, 끝내 그 뜻을 이룬 것처럼, 마포구의회 또한 민생 안정,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