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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이상원, 장영준 의원 5분 자유발언

이상원 의원,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의 큰 부담을 더는 효과적인 정책” ... 장영준 의원, “선출직을 포함한 공직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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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11 23:00:14

이상원 의원. 사진=마포구의회

11일,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상원 의원(공덕)과 장영준 의원(망원2‧연남‧성산1)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의원들은 각각 ‘마포의 인구 절벽 해법으로서의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제안과 ‘선출직을 포함한 공직자들이 민의(民意)를 대변한 직무 수행 여부 성찰’을 촉구했다.

먼저 발언대에 오른 이상원 의원은 마포구 출산율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9위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론 ‘햇빛센터(임신 준비, 산후조리,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 ‘처끝센터(비혼모 지원)’ 등, 이미 마포구는 인구절벽 문제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산모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느끼는 산후조리 비용에 대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이 의원은 지적했다.

이미 타 자치구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며 민간 평균 491만원에 달하는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을 최대 25만으로까지 감축하고 있음을 강조한 이 의원은 마포구 역시 공공산후조리원 도입을 통해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장하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영준 의원. 사진=마포구의회

다음으로 발언한 장영준 의원은 ‘우리 모두는 참 일꾼이었나?’라고 질문했다. 선출직을 포함한 구청장, 구의원, 및 공직자들이 과연 사익을 배제하며 구민의 의견을 따라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는가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직무와 관련하여 이해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공익을 우선해야 함을 언급하며 사업, 정책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민의 의견을 귀기울이며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지양하고 의사결정권자들의 책임성 있는 권한 행사를 강조하였다.

장 의원은 선출직을 포함한 공직자로서 구민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신뢰받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하며, 공직자의 책임성과 청렴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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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이상원  장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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