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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연세대 남문 인근 교통섬에 이색 경관 조성

도로 한가운데 녹지 공간에 사슴 조형물 설치해 잠깐의 여유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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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11 23:00:44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남문 인근 성산로 교통섬에 설치한 사슴 조형물.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연세대학교 남문 인근 성산로 교통섬에 사슴 조형물로 이색 경관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조형물은 도로 한가운데에서 마치 사슴들이 잠시 멈춰서 도심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단순한 시설물이 이색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인근을 지나는 보행자와 운전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당초 가재울사거리 교통섬에 설치할 것을 검토했지만 토지 소유자의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왕복 8차로인 연세대 앞 성산로의 중앙 부분 녹지로 변경해 추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민분들께 잠깐의 여유와 색다른 도시 경험의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상 공간 곳곳에 이야기가 있는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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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성헌  연세대 남문 사슴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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