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아트북] 수상한 레스토랑 세컨즈
29세 열정 넘치는 여성 셰프 케이티의 기묘하고 엉뚱한 이야기를 다룬 그래픽 노블이다. 2010년부터 발표한 ‘스콧 필그림 시리즈(2004~2010)’로 2007년과 2008년에 하비상, 2010년 아이스너 상을 수상하며 기대되는 만화가로 급부상한 브라이언 리 오말리의 세 번째 작품이다. 보통의 그래픽…
대표이미지
[아트북] 정오의 목욕
예술의 사회참여에 대한 논쟁은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사회참여 여부 자체를 놓고 다른 생각을 갖기도 하고, 그 결과를 놓고 찬반도 오가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 몇몇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한 기자가 엮었다. △발레를 하는 김인희, 제임스 전, 로이(Roy)△행위예술, 회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대표이미지
[재계] 아트라스BX 개미주주들 소송전 돌입…재벌개혁 실험대 오른…
(CNB저널 = 도기천 기자) 한국타이어그룹의 자회사인 아트라스비엑스(BX)의 소액주주들이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CNB가 단독 확인했다. 지난 6월 ‘코스닥 시장 상장 규정’ 개정으로 자사주가 소액주주에서 제외되면서 시작된 아트라스 사…
대표이미지
[금융] 금감원·은행·대부업체…민낯 드러낸 ‘금융적폐’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올해 국회 국정감사 결과를 보면 은행, 대부업체 등 전 금융권에서 걸쳐 비리가 만연했다. 우선 은행권에서는 부정(不正)한 인사 관행이 심각했다.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08년~2016년까지 산업은행 퇴직 임직원 124명이 산업은행이 지분을 갖고 있거나 구…
대표이미지
[금융] 3대 악재 직면한 인터넷은행…돌파구는 ‘당근과 채찍’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인터넷은행이 은산분리 장벽, 어긋난 영업행태, 특혜의혹 등 3대 악재에 직면해 앞날이 안개속이다. 신용카드업 인가, 제2인터넷은행 출범도 요원한 상태다. 정치권에서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K뱅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의원들이 감사원…
대표이미지
[유통] 이마트 노브랜드 vs 롯데 온리프라이스…대한민국은 ‘PB 전…
(CNB저널 = 김유림 기자)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가성비’ 좋은 대형마트의 PB상품들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신세계, 롯데 등 유통대기업들은 우유, 라면, 초코칩 등 식품부터 휴지, 기저귀 같은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PB제품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
대표이미지
[부동산] 이사비·금품·향응…대형건설사 제살깎아먹는 수주전 사…
(CNB저널 = 손강훈 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공사 수주를 놓고 건설사들의 부정 경쟁이 논란이 되자, 정부가 나섰다. 과열 경쟁을 부추기는 건설사들을 처벌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인 상황. 업계는 이 같은 방침에 환영을 뜻을 나타내면서도 정확한 홍보활동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
대표이미지
[사회공헌] 현대차와 4만6000명 시민들, ‘기부 엔진’이 되다
(CNB저널 = 선명규 기자) 기업 사회공헌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있다. ‘의미’에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이 부쩍 늘고 있다. ‘오른 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했던 과거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졌다. 한 발 더 나가 ‘나눔활동’을 축제 형태로 ‘판 키우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C…
대표이미지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외국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올해는 한중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중국과 관련된 단체·기관에서는 떠들썩한 분위기입니다. 사드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들어오지 않아 경제적 타격이 크다는 이야기도 있고, 제주도 땅의 상당 부분을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올 정…
대표이미지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46) 아제르바이잔] 유럽·아시아가 만…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8일차 (이스라엘 텔아비브 → 아제르바이잔 바쿠 → 셰키)텔아비브 벤구리온(Ben Gurion) 공항(TLV)을 향하여 1번 도로를 달린다. 이스라엘의 대동맥이지만 오늘 토요일 오전, 안식일이라서 도로가 텅 비었다. 차량을 무사히 반납하고 보니 7…


CNB 저널 FACEBOOK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