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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명박, 검찰도 손못대는 모피아 잡을까?
‘막가자는 거야’라는 말한마디로 검찰을 길들인 노무현 대통령도 잡지 못했던 재경 마피아인 ‘모피아’가 또 다시 대선정국에 꿈틀거리고 있다. 지금 경제부처 및 금융계는 모피아와 이헌재 사단이 독식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권이 출범해도 이들의 힘을 제어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금융권에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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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두환 각하, 개혁주도세력의 강한 의지력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보안사령관 으로 실질적 실권을 행사하던 시절 언론사 편집국장들이 만찬을 함께 한 후 회사에 제출한 보고문이 시중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동아일보 신 모 편집국장은 “사령관님께 동아일보에 몸담고 있지만 나도 국가관과 시국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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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MB는 BBK 피해자? 아님, 공모자?
BBK와 관련해 한나라당과 신당의 화려한 공방전이 실시간으로 인터넷 등을 휩쓸며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 하지만 이제 곧 그 끝이 보일듯 하다. 이달 중순 송환될 BBK 대표 김경준 씨의 말 한마디에 이 후보는 사기피해자인지, 아니면 공모자인지가 드러나게 된다. 김경준 씨의 송환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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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표 싹쓸러 MB 왔다”
한나라당 지역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인 ‘국민성공대장정’에 나선 이명박 대선후보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 이틀간 마라도와 제주, 부산을 찾았다.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 가운데 처음으로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를 방문한 이 후보는 남한을 떠나 한반도 전체를 모두 보듬고 살피고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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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이회창, 범여권 손아귀에서 고스톱친다
단숨에 지지율 2위에 올라선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대선 출마설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전 총재가 조만간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김경준 게이트로 내홍에 휩싸인 이명박 대선후보는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와 관련,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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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親盧그룹, 이제 막내렸다
친노세력은 대통합민주신당에서 대패하는 등 지금 힘을 잃어 가고 있다. 지난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서 친노그룹의 부류되는 이해찬·한명숙·유시민 등 3인이 이해찬 후보로 단일화해 경선에 임했으나 일부에서 대승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대패했다. 특히 노심(노 대통령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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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이명박+정동영 제17대 대통령 당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 대선이 30여 일로 다가서지만 좀처럼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어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말만 무성한 범여권의 단일화가 이루어져도 이명박 지지율을 따라잡을 지 의문시 돼 범여권은 초상집이다. 이와 관련, 정가에서는 11월 27일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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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삼성그룹, 다양한 이색 연구소 화제
국내 대기업들은 경제연구소를 하나쯤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들의 연구소들은 대개 연구소의 역할보다는 그룹의 위기관리 기능을 하는 데 치중,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서 이색 사업을 펼치는 연구소들을 갖춘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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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삼성 에스원, 신정아 게이트 고강도 내사중
“앞으로는 최전방의 철책선 경계근무도 무인 시스템으로 바뀌게 됩니다. 군인들의 근무 형태가 바뀌면 병영문화도 확 달라질 것입니다” 요즘 무인경비 시스템이 군대문화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이우희 에스원사장이 갑자기 경질됐다. 이와 관련 이건희 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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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삼성공화국’의 실체 밝혀질까?
“사실 삼성은 젊은이들에게 매력을 주는 기업, 국민에게 긍지를 주는 기업이라는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삼성이 그 명성에 걸 맞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삼성은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삼성이라는 기업과 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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