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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송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1999년 제기되어 7년여를 끌어온 국내 첫 ‘담배소송’이 폐암 환자들의 패소로 막을 내렸다. 그동안 원고와 피고는 200여 차례씩 자료를 냈고 재판부는 4차례나 바뀌었으며, 처음 소송을 낸 7명의 암 환자 중 4명이 재판 도중 사망했다. 법원은 “폐암·후두암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고 인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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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 원돈과 판돈의 길
언론에 성인오락실에서 교환되는 상품권 발행규모가 연 30조원이라고 발표됐다. 좀 과장된 측면이 있다. 도박 금액은 원돈과 판돈으로 구분한다. 최초에 얼마를 가지고 시작했느냐가 원돈이고 그것으로 인해 당첨되어 수령된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해서 재게임이 반복되어 이루어짐으로써 쌓이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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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들 이끄는 나이스주니어사이언스
한국 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해외 유학파 젊은 과학도들과 국내에서 이미 과학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중년 과학인들이 한 자리에 뭉친 나이스 사이언스.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 선발된 삼성전자의 김현석 연구원과 우리별 위성을 비롯 한국의 우주산업을 주도한 정선종 박사 등 수 기라성같은 과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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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국력 신장 위해 과학문화 만들자!
대한민국의 미래 국력 확보를 위해 과학자들이 나섰다. 현대 국제사회에서 국력의 근간이 되는 힘은 과학. 군사력·경제력·기술력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력 등 그 근간은 바로 물질문명을 창조하는 힘 과학이다. 첨단 과학을 통해 미사일·핵무기·스텔스 기술·잠수함·전투기 등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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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 지방분권의 초석인가 비효율적 업무 분산인가
올해 전면 도입 예정이었던 자치경찰제 관련법이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해 시범 사업조차 진행되지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정부가 마련한 자치경찰법안은 지난 2005년 11월3일 국회에 제출되어 행정자치위원회에 2005년 12월5일 상정된 이후, 현재까지도 행정자치위원회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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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의 자유 억압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수준을 보다
“집회의 자유는 언론출판의 자유와 함께 표현의 자유의 한 내용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집회의 자유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국가에서는 언론매체가 독점 집중됨으로써 언론매체를 통한 일반 대중의 의사 표현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그들이 단체를 결성하거나 집회 또는 집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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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5적 주택공사, 생존달린 밥그릇 싸움 치열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연일 시끄럽다. 1·11 대책에 이어 지난달 31일 내 놓은 정부의 1·3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특히 대한주택공사가 연일 들썩이고 있는 분위기. 주택공사는 “한국토지공사는 신도시 개발 등 토지를 닦는 것이 제 역할”이라며 “우리 고유의 영역인 주택사업을 한다는 것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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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자원민족주의, 국내 에너지수급에 경보음
이달초부터 국내 에너지 수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의회로부터 특별입법권을 부여받은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대통령이 지난 2일 드디어 자국내 석유의 국유화를 선언한 후 남아메리카에서부터 불어오는 자원민족주의 후폭풍에 따른 것. 이에 따라 수입 및 해외 자원 개발 등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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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이 사라지고 일본 일부가 바다로 잠수?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 여기에 살던 북극 곰들도 이제는 온난화에 적응하던지 아니면 도태되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경제성장속도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중국과 인도 등지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지구의 온실가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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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다주택자들 고민되네’
“1·11”, “1·31 정책” 등 강력한 정부 정책 발표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 양상이 작년과는 사뭇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연 초 분위기를 보면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무주택자들이 정부의 시장안정정책의 효과를 보기위해 내집마련을 잠시 미루면서 일부 지역은 저렴한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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