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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된다
댄스컬 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을 갖고 5월 7일부터는 서울 인사동 낙원상가 4층에 ‘사춤 전용관’을 오픈하고 오픈 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이세준(재주꾼 역), 최힘찬(준 역), 김효정(선 역), 최성욱(빈 역) 등을 비롯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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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치유의 도구로 삼자”
“열등감은 반드시 극복해야만 할까?”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나를 맞춰서 살아야 할까?” 이 물음에 저자는 당당히 아니라고 말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50여 권의 책으로 독자를 만나온 상담사의 말이니 귀기울여 볼 만하다. 자기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한 사…
[발효균의 좌충우돌 세상 뒤집기]
모년 모월 모일 모시, 대한민국 모처에서는 희한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식품업체들을 대표하는 대표단(이하 식품업)과 소비자 단체의 대표단(이하 소비자)이 널찍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서로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고 있군요. 이윽고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와 중년 신사들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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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전격퇴진…위기인가 기회인가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도 많아 아쉬움이 크지만, 지난날의 허물을 모두 떠안고 가겠습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4월 2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영쇄신안’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선언했다. 그는 이날 “20년 전, 삼성이 초일류 기업으로 인정받는 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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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그 후 삼성, 위기인가 기회인가
4월 22일 삼성 이건희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의 눈물 속에 전격적으로 회장직을 사퇴했다. 그룹 후계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도 고객총괄책임자(CCO) 자리에서 물러나 당분간 여건이 열악한 해외지사를 찾아 ‘글로벌 경영수업’을 받게 된다. 삼성특검에 의해 밝혀진 불법과 비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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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복귀 가능성 ‘자신만 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퇴진과 함께 복귀 가능성 등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들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단언하고 있으며, “이 회장의 평소 스타일을 감안하면 복귀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말을 굉장히 신중하게 하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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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후계구도 정답은 이재용?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갑작스런 전격 퇴진에, 앞으로 이어질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더불어 동반 퇴진한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거취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이번 경영쇄신안 발표 전만 해도 이 전무는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로 장차 삼성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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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없는 ‘삼성號’ 어디로 가나
“저는 오늘 삼성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도 많아 아쉬움이 크지만, 지난날의 허물은 모두 제가 떠안고 가겠습니다. 그 동안 저로부터 비롯된 특검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리면서 이에 따른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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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 홍라희 사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4월 22일 발표한 경영쇄신안에는 삼성의 ‘안방마님’ 홍라희 여사의 리움 관장직, 삼성문화재단 이사직 사임이 포함돼 있어 미술계에도 여파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특검수사 과정에서 일부 확인된 삼성가의 미술품 구매규모는 2005년부터 2년 간 이 회장의 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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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은행 ‘꿈’ 정말 접나
삼성이 은행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세간의 추측에 대해 이건희 회장은 “은행업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내년 시행예정인 금산분리 완화 정책에 따라 국내 1위의 대기업인 삼성의 은행 설립은 금융계에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예컨대, 은행을 설립한다고 가정하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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