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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문 자리는 아름답다
삼국지 속에서 인재 등용에 성공한 군주는 유비와 조조·사마소·사마염이다. 반면, 실패한 대표적인 영웅이 바로 제갈량이다. 그 군주들을 보필한 좋은 인재는 순유·곽가이며, 좋은 인재이지만 제대로 쓰이지 못한 인물이 위연과 마속이다. 그래서 중용이란 말이 나온다. 중용이란 어느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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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2025’ 38선 무너지고 한반도 통일된다
‘2025년까지 한국과 북한은 통일될 가능성이 있다. 만일 통일이 안 될 경우, 남북연합 형태의 체제가 형성될 것이다. 통일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승인을 위해 비핵화를 이룰 것이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는 ‘글로벌 트렌드 2025:변모한 세계’에서 계속되는 외교적 노력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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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미래 선도 Blue Gold산업
물 부족과 수질오염이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환경 변화는 이제 물을 누구나 취할 수 있는 흔한 물질이 아닌, 희소가치가 있는 경제재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 공약으로 대권을 거머쥔 이명박 대통령. 이 대통령은 강수량이 많은 우리나라도 이미 물 부족 국가가 되었다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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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IT·수출’ 기반 위기대응 총력
IT 분야의 녹색성장 전략인 ‘그린 IT전략’에 5년 동안 총 5,401억 원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지식·혁신주도형 녹색성장 산업전략’과 8월에 발표한 ‘뉴 IT전략’의 실행계획으로 IT 분야의 녹색성장 전략인 ‘그린 IT전략’을 마련했다. ‘그린 IT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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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입’ 언제쯤 열릴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친형인 건평 씨와 자신의 오랜 후원자였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세종증권 매각 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이후 2개월 가까이 침묵을 지키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내내 봉화마을 사저 앞에서 해오던 방문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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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을 잡아라”
2월 임시국회에서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 간의 힘겨운 샅바싸움이 예고된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 모두 ‘설 민심’이 바로 쟁점법안에 대한 여론의 향배를 가늠하는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홍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설 민심’ 잡기에 나서는 등, 쟁점법안을 둘러싼 여야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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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나라당 이학재 의원
지난해 10월 제18대 국회 첫 국감에서 한 초선 의원이 남다른 의욕과 치밀한 준비로 정책국감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귀감이 돼 정치권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 강화갑)이 그 장본인. 지난해 10월 7일 한국석유공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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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젊어진다
“특검 이후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젊고 참신한 인사를 대거 발탁했다. 지난 16일 단행된 삼성그룹의 인사는 대폭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경영진을 쇄신했다고 볼 수 있다. 경영인 3세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이재용 전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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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MB식 성장동력으로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지난 15일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등 10년 동안 그늘 아래서 성장해 온 포스코에 대하여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기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10년 동안 포스코가 스스로 경영체제를 갖추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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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종휘 우리은행장
110년 역사를 통해 단련된 강한 정신력과 위기관리 능력 등 전통으로 다져 온 강점을 활용해 최고은행으로 도약해 나가겠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신년을 맞아 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극심한 신용경색의 해소방안으로 기업 옥석 가리기가 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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