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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또 열애설
톱스타 김혜수(40)와 유해진(40)이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1일 한 인터넷 매체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달 24일 김혜수가 가족과 함께 파티를즐긴 뒤 집 앞으로 온 유해진의 차에 타 오붓한 성탄절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차로 5분거리인 서로의 집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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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10년 백호처럼 포효하는 한 해가 되길…
2010년 경인년 새해는 '범띠 해'다. 특히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백(白)호랑이 띠의 해이기도 하다. 호랑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다. 호랑이는 십이지(十二支)의 세 번째 동물이며, 단군 신화에서 인간이 되려다 포기하기도 했고,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은 곶감’이라는 옛 이야기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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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형오 국회의장 “국회 직권상정 없애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연말을 일주일 앞둔 12월 23일 오후 2시 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지난 한 해를 “국가의 기본 틀을 시대에 맞게 바로 잡기 위해 개헌을 추진했고 한국 정치와 국회 운영의 선진화를 위한 국회 운영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며 “국감 기간 한 달여 동안에는 민생 현장과 산업 현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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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대수 한일100년평화시민네트워크 위원장
2010년은 일본의 한국 강제병합(경술국치)이 이뤄진 지 100년 되는 해다. 한국의 근대화가 실제로 시작된 것이 일본과의 관계를 통해서이므로, 올해를 안팎으로 ‘100주년’되는 날들이 계속 등장하게 돼 있다.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을 통한 평화 달성을 위해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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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장병철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
6시간짜리 대수술을 마친 의사의 손은 따뜻하면서도 촉촉해 그가 살린 심장의 온기가 아직도 남아 있는 듯했다. 연간 200~250명 정도씩 심장병 환자를 살려내는 그의 손에서 또 하나의 심장이 살아난 것이다. 장병철 원장이 이끄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서만도 연간 1100건 정도씩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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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열풍에 통신·금융 융합도 분주
최근 국내에 애플의 ‘아이폰’이 상륙하면서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다. 스마트폰 열풍은 단지 휴대전화 시장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다. 종전의 핸드폰이 전화기를 각 소비자의 손에 쥐어준 것이라면, 스마트폰은 휴대용 컴퓨터를 손에 쥐어준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보통신을 이용한 금융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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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 선방에 SKT ‘모바일 신용카드’로 반격
최근 유선통신 1위 사업자인 KT의 ‘아이폰’ 돌풍으로 국내 이동통신의 최강자인 SK텔레콤이 추격당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하나카드 지분을 인수하고 ‘모바일 신용카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이동통신 단말기를 이용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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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동지 원희룡-오세훈 무슨 일로 등돌렸나
오는 6월 치러질 전국 4대 지방선거의 가장 핵심인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3선의 원희룡 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 대해 대대적인 공세를 취하며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잠재적 후보군으로서 역시 3선인 권영세 서울시당 위원장도 가세하는 등, 한나라당 내 경쟁이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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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서울시장 나선 이계안 민주당 전 의원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가 고배를 마시고,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이계안 전 의원. 정치권에서 홀연히 사라졌던 그가 지난해 7월 서울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1년 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 전 의원은 불가(佛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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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司正 칼날, 한명숙 지나 정세균으로?
“검찰의 칼날은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향하고 있다.” 민주당 한 관계자의 말이다. 당초 대한통운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지목했을 때부터 이런 우려는 정치권 안팎에서 조심스레 흘러나왔다. 우려가 현실이 되듯 검찰의 수사 내용도 한 전 총리에게서 정 대표에게 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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