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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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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에도 밀릴 판 르노삼성, 원인은 신자유주의 경영?
르노삼성자동차가 딜레마에 빠졌다. 영업실적과 판매량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해결책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일부 경제학자들은 “해외에 매각된 국내 업체가 해외 본사의 단기적 이익추구에 따라 발전이 정체되고, 앞날을 알 수 없게 되는 신…
[김필수 자동차 칼럼]외국 주인 차 3사, 언제까지 무기력?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 중 현대차와 기아차의 점유율이 81%를 넘어섰다. 나머지 3사, 즉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은 한자리 수 점유율에 그쳤다. 심각한 편중 현상이다. 도리어 수입차가 작년 약 10만 6000여대를 훌쩍 넘어 올해 13만대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입차 상위권 메이커가…
청주 평동 전통 떡마을 ‘우렁이 체험 행사’
전통 떡으로 유명한 청주시 평동 정보화마을에서 7월 7일부터 14일까지 우렁이 체험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우렁이 잡기와 신나는 물놀이로 구성되며, 잡은 우렁이는 1인당 15마리씩 가져갈 수 있다. 평동정보화마을은 친환경 농법의 일환으로 우렁이를 이용해 논농사를 짓고 있…
통신시장 빅뱅 ‘보이스톡 논란’
통신업계에 대 지각변동을 몰고 온 카카오 사의 무료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인 보이스톡의 파장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지난달 초 국민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을 운용 중인 카카오 사는 무료음성통화 보이스톡을 연내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이스톡은 발표와 동시 시범서비스에 들어…
[한국경제의 심장, 재벌을 말하다] 삼성그룹 편-2화
이병철은 해방 이후 새로운 사업구상에 여념이 없었다. 만성적인 물자부족과 엄청나게 쏟아지는 외국으로부터의 원조물자를 어떻게 사용할지를 매일같이 고민했다. 당시 정부는 원조자금과 물자를 민생안정과 전재 복구에 우선 배정했는데 이병철은 이점을 간파했다. 궁리 끝에 이병철은 제…
[이동윤 재테크 칼럼]‘한 방’에 매달리면 패착
객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요청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알고 싶은 것은 “어떤 종목을 사라는 것이냐?”다. 거시경제의 현황이나 글로벌 유동성의 흐름, 금리와 환율의 움직임, 금융당국의 정책 대응 등 전체 시장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들에 대한 분석은 투자결정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조해경 재테크 칼럼]100세 시대 대비하는 즉시연금보험…
가장 많은 인구 수를 지닌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5년 출생자)가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노인층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평균 연령 증가 덕분에 은퇴 후 20~40년을 더 살기 때문에 노후자금 마련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국민 85%는 국민연금과 퇴직금 이외에는 이렇다 할 노…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로 보는 법률]돈 꿔간 친구가 아파트를 아내 명…
선배 A씨가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그가 어느 날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와 “고 변호사, 내가 정말 창피한 일이 있는데 상담 좀 부탁하네”라면서 필자에게 사건 설명을 하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은행에서 명예퇴직을 한 A는 퇴직금을 은행에 보관해 두고 있었습니다. 은행 이자 수…
[한진규 건강 칼럼]칭얼대는 아기, 수면장애 탓일 수도
드라마나 영화 중에 이제 막 첫 아기를 출산한 가정을 묘사할 때 자주 나오는 장면이 있다. 밤새 잠을 보채는 아이 때문에 남편과 아내가 잠도 못 자고 아이를 밤새 어르고 달래는 장면이다. 간신히 잠을 재워도 바닥에 눕히면 귀신같이 알고 다시 깨어나 어르고 달래기를 반복하고, 같이 지쳐서…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필리핀에서 언양불고기 먹고 “얼…
눈이 하얗게 쌓인 산 중에서 길을 잃고 정신을 잃어가는 사람에게 저체온증을 막아주기 위해서 알몸으로 안아 몸을 비벼주며 잠들지 말라고 소리치는 장면 등을 영화로 본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얼마나 추우면 저렇게 온몸이 흔들릴 정도로 괴로운 걸까? 나도 궁금했다. 학회 일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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