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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6-6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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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CEO 체제 서둘러 구축한 KT, 젊고 민첩해졌다
KT가 대표이사 교체를 두 달 이상 앞두고 임원인사와 조직 통폐합을 서둘렀다. KT는 이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구현모 사장 체제를 미리 갖추고, 산적한 당면 과제 해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KT 황창규 회장의 대표이사 임기는 올해 3월까지다. 지난해 말 이사회는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아트&기업] 포스코미술관 “작품을 한 번 안아봐 줄래요?”
이 작품을 만지면 무슨 느낌이 들까요? 한 번 (작품을) 안아봐 줄래요?일반적인 전시 관람 에티켓은 다음과 같다. 조용히 전시를 관람할 것, 그리고 작품에 절대로 손을 대지 말 것. 그런데 위와 같이 오히려 작품을 적극적으로 만지고, 갖고 놀며, 교감할 것을 제안하는 전시가 있었다. 포스코미술관에서…
신세계·현대百 ‘녹색' 바람 …“폐기물 줄이기 또는 재활용하기”
쓸 때는 좋다. 립스틱은 얼굴에 생기를 주고, 아이스팩과 포장재는 상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한다. 다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물건들이다. 문제는 사용한 이후다. 재활용하기 쉬우면 그나마 낫지만, 처치하기 곤란한 것들은 어김없이 천덕꾸러기 폐기물이 된다. 이에 색다른 방법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발로 쓰는 기사] 국내 최초 제약사가 만드는 화장품, 어떻게 다를까(…
안국역 인근에서 갤러리현대 본관 및 금호미술관을 지나 국립 현대 미술관에 도착하기 전, 그리 크지 않은 3층 연한 황토색 건물이 있다. 활명이라는 글자가 벽면에 튀지 않게 적혀 있는, 최근 문을 연 동화약품의 활명 플래그십 스토어다. 길 건너편으로 경복궁의 건춘문(建春門)이 보이는 활명 플래그…
[Weekly Up & Down] 훈훈한 미담 남긴 항공사와 ‘갑질’ 이력…
이번 주의 Up에는 미국계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간섭을 벗어난 현대차그룹과 피를 뽑지 않는 혈당 측정 기술을 개발한 삼성전자 연구진, 그리고 동생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탑승객을 도운 이스타항공 등을 뽑았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고가 항공사에서도 보기 힘든 고객 챙기기로 회사 주가까지…
[데스크 칼럼] ‘총-균-쇠’ 즐겨 읽어도 ‘엘사-빌거지’ 차별은 방…
(최영태 편집국장) 성인이 된 작은아들이 최근 이런 얘기를 해 필자 부부는 깜짝 놀랐다. 지금에야 얘기하지만 처음 미국에 갔을 때 흑인들로부터 조리돌림을 당해 스쿨버스 타는 게 고통스러웠다는 얘기였다. 나름 성격도 활달하고 흑인 친구들과도 잘 놀아 성격 하나는 정말 인터내셔널이군이라며 안…
[문규상 칼럼] 소통에 답 있는데 검사가 말 들어주지 않으면
(문화경제 = 문규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필자는 초임 검사로 춘천지검에서 2년 6개월이나 근무하다가 1989. 9. 1.자로 두 번째 임지인 당시 마산지방검찰청 진주지청으로 발령을 받고 부임하였습니다.필자가 춘천지검에 근무한 2년 6개월 동안에는 우리 사회에 수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9…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약 복용자가 헌혈 하면 안 되는 이유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헌혈이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헌혈을 통해 확보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제공되거나,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나 수술로 인한 과다 출혈, 백혈병, 혈우병 등의 혈액 관련 병을 앓고 있는 이…
[겸재 그림 길 (48) 궁산 탑산 ③] 그림 속 위치와 실제 위치가 다른 이…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기념관이 자리한 궁산을 떠나 탑산(塔山)으로 간다. 오늘 만나러 가는 그림은 양천팔경첩 속의 소요정(逍遙亭)과 이수정(二水亭), 그리고 경교명승첩 속 공암층탑(孔岩層塔)이다. 한강을 끼고 강 건너 고양(高陽)계를 바라보는 양천현 강변 풍정(風情)들이다. 지…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9) 전시 ‘밤이 낮으로 변할 때’] 202…
(문화경제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2020년이다.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올해의 첫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는가? 20년 전의 오늘은 기억나는가? 2000년의 시작,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과 기대, 설렘, 그리고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다. 긴 시간이 지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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